2021년 7월 17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작성일
조회
2,837
본문
9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
10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의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11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출24:9-11)
언약 체결식을 마치고 모세와 아론과 그의 두 아들,
그리고 이스라엘 장로 칠십 명이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갑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보면서 음식을 먹고 마시며 언약이 체결된 것을 축하하고 기념합니다.
이스라엘 대표단이 하나님을 뵈었으나 죽지 않았던 이유는
그들이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피로 언약을 맺은 후에 하나님께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이는 죄인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보여 줍니다.
예수님은 희생제물이 되셔서 우리의 죄를 속하시고,
그의 피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성도들은
언제든지 하나님 앞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먹고 마시며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에게 은혜로 주신 특권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삶의 모든 순간 모든 자리에서 이 특권을 사용하십시오.
참 기쁨과 평안이 가득한 삶이 될 것입니다.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