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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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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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벧전5:5-6)
교만은 하나님 없이도 충분히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리에 나 자신이나 내가 만든 우상들을 세워 놓습니다.
그래서 교만한 사람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습니다.
내 소견에 좋은 대로 행하다가 결국 멸망의 길로 들어섭니다.
겸손은 하나님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한 순간도 살 수 없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겸손한 사람은 항상 기도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말씀대로 순종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존귀하게 만드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항상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며,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 하늘의 복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 삶 가운데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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