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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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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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7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28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눅5:27-28)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부르실 때, 단순히 “나를 따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 자체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4장에 주님과 함께 시온 산에 선 144,000명의 무리가 등장합니다.
그들을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 라고 소개합니다.
예수님은 "이 가르침을 따르라" "이 신념을 따르라" "이 신학을 따르라"
목회를 하라, 선교사가 되라, 어떤 일을 하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단순히 "나를 따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사는 것은 쉽고 간단합니다.
되지도 않는 고민하지 말고 예수님만 따르는 것입니다.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고 우리는 그냥 말씀하신대로 따르면 되는 것입니다.
그 길이 고난의 길이라 할지라도 따르는 것이 바로 예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요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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