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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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출15:22-27)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속해서 하나님을 불신하고 원망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말씀을 주시고,
이 말씀에 순종하면 그들에게 치료의 하나님이 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말씀과 약속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며 인격적인 관계를 맺게 됩니다.
온전한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초자연적인 기적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맺어집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당신의 뜻과 약속을 분명히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고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때로는 시험도 허락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실제로 경험하게 하십니다.
말씀에 순종함으로,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십시오.
계속해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맺으십시오.
상황과 환경을 바라보며 일희일비 하지 말고, 신실하신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쓴물을 단물로 바꾸시며 엘림으로 인도하시는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