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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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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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3:18-19)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임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고 ‘너는 별 볼일 없는 사람이라’고
‘너는 하나님이 쓸 수 없다’고 ‘너는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는다’고.
그러나 아들이 잘나서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이기에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 났든지 못 났든지 대단하든지 대단하지 않든지 재물의 많든지 적든지
공부를 많이 했든지 적게 했든지 하나님은 여러분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려고 우리 안에 임하신 분이 성령입니다.
제 안에 성령께서 계신 것을 알게 되면서 더 이상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여러분, 좀 부끄러운 것이 있습니까?
연약한 것이 있습니까?
아무리 낮아지고 낮아져도 여러분은 여전히 하나님의 아들이요 딸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최고의 영광이고 최고의 만족이고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정체성입니다.
-유기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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