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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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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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롬14:8)
우리가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세상의 성공이나 풍요함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진정 복을 받은 사람인지 아닌지는 주님 앞에 설 때,
주님이 친밀한 분으로 여겨지며 ‘착하고 충성된 종아’ 한 마디를 들을 수 있느냐로 평가됩니다.
정말 두려워 해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고생하고 고난을 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존귀한 성도들이 희생의 증거를 가지고 주님을 맞이하러 나올 때,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하여 아무 것도 잃은 것 없고 아무 것도 포기한 것 없이 주님 앞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건강하고 부유하고 성공한 것이 죄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이 목적이 되면 죄입니다.
건강과 부유함과 성공은 오직 주님이 주신 사명을 위한 수단이 될 때 복된 것입니다.
내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나는 주님 앞에 내놓을 충성된 종의 증거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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