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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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높은 자리 택함을 보시고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8 네가 누구에게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높은 자리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9 너와 그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부끄러워 끝자리로
가게 되리라
10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11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눅14:7-11)
예수님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낮추시고 높이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높이는 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자기를 낮추는 겸손한 자를 높이십니다.
교만한 자는 자신에게 있는 것을 나의 공로로 여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어떠함을 자랑하며 높은 자리를 찾아 대접 받고자 합니다.
그러나 겸손한 자는 자신에게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여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낮은 자리에서 섬기려고 합니다.
나의 어떠함을 내세우면서 스스로 높아지려 하지 마십시오.
이만큼 했으니까 대접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나는 무익한 종임을 고백하며 더욱 낮은 자리에서 섬기십시오.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십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높여 주시고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