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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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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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3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4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5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시145:1-5)
항상 너무나 많은 것들이 우리의 관심을 가져가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해야할 일들과 사람들이 우리의 관심을 가져가기 위해 필사적으로 애를 씁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는 보통 하나님을 삶의 뒷쪽에 제쳐두고 남는 짜투리 시간에 하나님께 나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을 그냥 가끔, 여유가 날 때만 관심을 두는 한낱 취미로 전락시킬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의 처음에 두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 시야의 한 가운데 계셔야 합니다.
우리 삶의 그 밖에 다른 모든 것들은 주님에게 달려 있고 주님으로부터 흘러나와야 합니다.
진정한 예배란 하나님께서 얼마나 위대한 분이신가에 대해 나의 삶 전체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위대하신 하나님께 최고의 우선순위를 두고, 내가 가진 모든 것과 내가 하는 모든 일,
그리고 나의 존재 전체로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진정한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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