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4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작성일
조회
5,885
본문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3:5-6)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는 이 말씀에 동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익숙한 일상 가운데에서는 이렇게 고백하기 쉽지 않습니다.
내가 이미 무언가에 익숙하고 능숙한 상태에서는 주님보다 나 자신을 더 믿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없어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 경험과 지식을 계속 의지하다가 잘못된 결정을 합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것은
모든 분야에서 진정한 전문가인 하나님과 상의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것들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길을 가게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형통입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주님과 동행함으로 날마다 형통함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