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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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보라 내가 노여움과 분함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들여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여 안전히 살게 할 것이라
38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3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40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41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4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앙을 내린 것 같이 허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
(렘32:37-42)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회복과 구원을 원하십니다.
비록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의 계획에 큰 차질이 빚어졌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향한 당신의 계획을 신실하게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항상 당신을 경외하게 하십니다.
그들을 떠나지 않으시고, 그들 역시 하나님을 떠나지 않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그들의 마음을 다스리시고 지켜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러한 은혜를 주시는 것은 언약을 맺으셨기 때문입니다.
비록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버리고 불순종 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의 되고 그들을 자기 백성 삼으시겠다는 언약을 신실히 지키십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성도에게 약속하신 한 마음,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고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그래서 소망 가운데 항상 기뻐하게 하십니다.
오늘도 참 소망을 주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