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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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7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고발할 증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가 엿보니
8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한가운데 서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서거늘
9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10 무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눅6:6-10)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던 일을 멈추고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육체와 영의 쉼을 얻고 회복됩니다.
하나님은 안식을 통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안식일에 대한 규칙들을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안식일의 본질을 잃어버렸습니다.
안식일이 하나님 안에서 쉬는 날이 아니라, 규칙을 지키기 위해 오히려 더 수고하고 애쓰는 날이 되어 버렸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으로서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주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님께 나아가 그 안에 거할 때 안식을 누립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기 위해서는 그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그 계명은 “서로 사랑하라”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예수님 안에 거하고 참된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생명을 얻고 풍성히 누리게 됩니다.
서로 사랑함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여서 모든 날들이 생명을 얻고 누리는 안식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