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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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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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지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앙모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나니

3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들의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펴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4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자기의 먹이를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를 불러 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말미암아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으로 

   말미암아 굴복하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 산과 그 언덕에서 싸울 것이라

5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뛰어넘어 구원하리라 하셨느니라

   (사31:1;3-5)



살다보면 위기의 순간이 옵니다. 믿음은 위기의 순간에 드러납니다. 

위기의 순간 내가 의지하는 것이 진정 내가 믿는 것입니다. 

위기의 순간 우리는 각자 믿는 대로 행동합니다.


앗수르가 침략하자 이스라엘은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애굽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애굽의 힘은 크고 강하지만 그 또한 한계를 가진 육체일 뿐입니다. 


두려움 때문에, 눈에 보이는 강함에 끌려 애굽을 의지하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먹이를 지키는 사자와 같이, 새끼를 보호하는 새와 같이 우리를 위해 싸우시고 반드시 구원하십니다.  


믿음은 선택입니다. 

위기의 순간 우리 앞에는 항상 두 가지 선택지가 보입니다. 

세상을 의지할 것인가, 하나님을 의지할 것인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선택하여 날마다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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