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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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일 주년 말에 아람 군대가 요아스를 치려고 올라와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이르러
백성 중에서 모든 방백들을 다 죽이고 노략한 물건을 다메섹 왕에게로 보내니라
24 아람 군대가 적은 무리로 왔으나 여호와께서 심히 큰 군대를 그들의 손에 넘기셨으니 이는 유다 사람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라 이와 같이 아람 사람들이 요아스를 징벌하였더라
25 요아스가 크게 부상하매 적군이 그를 버리고 간 후에 그의 신하들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들의 피로 말미암아 반역하여 그를 그의 침상에서 쳐죽인지라
다윗 성에 장사하였으나 왕들의 묘실에는 장사하지 아니하였더라
(대하24:23-25)
요아스와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아람 군대가 쳐들어 옵니다.
아람 군대는 유다 군대보다 훨씬 수가 적었지만 유다 군대는 패배합니다.
그 이유는 요아스와 백성이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기 때문입니다.
전쟁에서 크게 부상당한 요아스는 자신의 신하들에게 살해 당합니다.
그가 하나님을 찾았을 때에는 자신을 찾아 죽이려는 아달랴의 칼 아래에서도 안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버리자 그는 자신의 부하들에게 살해 당하고 말았습니다.
인생의 승리와 평화는 오직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내 힘으로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기게 하셔야 승리합니다.
또한 세상은 우리에게 참 평화를 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배신하여 등에 칼을 꽂기도 합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야 승리하고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찾고 그 뜻대로 순종하는 자와 함께 하십니다.
늘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승리와 평화를 맛보며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