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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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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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 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2 솔로몬이 왕위에 오른 지 넷째 해 둘째 달 둘째 날 건축을 시작하였더라
(대하3:1-2)
솔로몬은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성전을 건축합니다.
모리아 산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나타나셨던 곳입니다.
성전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시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아브라함과 다윗을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나타나셔서 그들에게 은혜와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동시에 성전은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의 장소입니다.
아브라함은 모리아에서 자신의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 했습니다.
다윗은 오르난의 타작마당을 사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성전 된 성도들을 계속 지켜보시고 찾아오셔서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 주십니다.
그리고 성도가 드려야 할 제물은 성도 자신의 거룩한 몸입니다.
바로 세상과는 구별된 삶 전체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임재 안에서 자비와 은혜를 누리며,
거룩한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성전 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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