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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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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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
2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시온의 주민은 그들의 왕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지어다
3 춤 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
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시149:1-4)
시편 기자는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새노래로 여호와께 찬양하라고 선포합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새노래로 찬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우리를 다스리시는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와 다스리심은 과거의 한 순간에 머물러 있는 정형화된 유산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의 삶 속에서 구원으로 인한 새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으며,
현재적인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부를 찬양은 ‘옛 노래’가 아닌 ‘새노래’인 것입니다.
우리의 예배가 날마다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은혜 가운데 이끄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새노래로 찬양하는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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