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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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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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시62:5-8)
상황을 보면 한숨만 나올 때가 많습니다.
사방이 막힌 것 같아서 말입니다.
그럴 때면 요셉을 생각합니다.
형들에게 미움을 받았고, 죽임을 당하려다가 노예로 팔려갑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거기서도 최선을 다합니다.
하지만 오해받고, 감옥으로 들어갑니다. 얼마나 울었을까요?
그런데 또다시 감옥에서도 최선을 다하기 시작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이 그를 만나주셨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나를 오해해도 하나님은 다 아신다.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신다.' 를 알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요셉을 하나님을 만났기에 살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을 만나야 삽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십시오.
주님 앞에 진실하게 힘들다고, 외롭다고, 괴롭다고 다 말씀 드리며,
나의 마음을 예수님께 드리며 지켜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낙담케 하는 마귀를 예수 이름으로 끊으십시오.
말씀을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주님 앞에 머무르십시오.
주님께서 오늘 그 곳에서 만나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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