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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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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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43:5)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음성 듣기에 집중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의 위로가 임한다.
그러나 답답한 마음에 보이는 사람과만 의논하고, 현실만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끊이지 않고 몰려온다.
문제를 문제화 시킬수록 더 큰 문제가 된다.
문제 바라보고 있으면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리고, 문제보다 더 큰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묵상하라고 하신다.
두려워하고 걱정하고 근심하는 시간, 최악의 상황을 미리 상상하며 힘들어하는 시간.
이 시간들을 즉시 기도의 시간으로 바꿔버리자.
기도가 쌓이면 쌓일수록 두려움이 줄어들 것이다.
기도의 사람은 두려움이 있지만, 두려움을 기도로 극복해낸다.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강하고 담대하라!
지금은 비록 어둠 속을 걸어가고 있다 해도 우리는 반드시 살아날 것이며, 승리할 것이다.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두려움을 이기는 성도가 되기 바란다.
- 한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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