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20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21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행3:12–15;19-21)

기적을 본 많은 백성이 놀라며 베드로와 요한에게 몰려왔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살아 계신 예수님이 이 일을 행하셨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는데 유대인들이 그분을 이방인에게 넘겨서 죽인 것을 고발하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다시 살리셔서 영화롭게 하셨음을 증언합니다.  

베드로는 그들을 “형제들아”라고 부르며, 

하나님이 그들의 죄를 씻을 길을 열어 주셨기에 회개하고 돌이켜 죄 용서함을 받으라고 권고합니다. 

그리고 회개하고 죄 사함 받는 자는 ‘새롭게 되는 날’에, 

즉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심으로 만물이 회복될 때 거기 참여할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성도는 모든 영혼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의 진리를 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