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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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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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시61:2-3)
마귀는 우리에게 말합니다.
"너는 실패했어. 너는 하나님께 순종한다고 했지만 결국 실패야."
하지만 우리의 삶의 결론을 누가 내립니까?
사람들? 마귀? 나?
아니요. 하나님이십니다.
혹시, 지금 갈등하고 계십니까? 마음이 무너졌습니까?
어제 먹은 밥으로 오늘 살 수 없듯, 어제 받은 은혜로 오늘 살 수 없습니다.
오늘의 은혜를 받아야 살 수 있습니다.
깨어지고 이해되지 않는 마음의 조각 그대로 하나님께 진실하되, 겸손히 나아가십시오.
많이 많이 울어도 괜찮습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며 하나님을 기다리십시오.
하나님은 좋으셔서, 그 모습 그대로 내버려 두시지 않고 반드시 회복 시키시고 붙드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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