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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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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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6:34)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오늘의 어려움을 우리에게 준비시키십니다.
내일도 아니고 다음주도 아니고 다음달도 아닌 바로 오늘입니다.
우리는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지 전혀 모릅니다.
또한 내일 이후에도 무슨 일어날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고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의 오늘에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보호하시고, 공급하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 하나님이 내일도, 그리고 영원까지 동일하게 우리의 삶을 주관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내일 일을 위해 염려하지 말고,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사십시오.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한날의 괴로움을 능히 감당하게 하시고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기쁨과 관용이 가득한 오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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