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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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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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시46:1-3)
사람들은 저마다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한 피난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 돈, 술, 스포츠, 섹스, SNS, 드라마 등등 다양한 형태의 피난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피난처들은 우리의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완전히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두려움과 스트레스의 근본적인 원인은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혼자라는 외로움입니다.
일반적인 피난처는 이러한 불안감과 외로움을 잠시 잊게는 해주지만 결코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것들은 중독이라는 덫에 우리를 빠지게 합니다.
그래서 더 큰 두려움과 스트레스에 눌리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셔서, 환난 중에서 보호하시고 힘과 도움이 되십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의 소망,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향한 참소망을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을 때 모든 두려움과 스트레스가 기쁨과 평안으로 바뀌게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으십시오.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참된 기쁨과 평안이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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