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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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

7 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어지니

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9 크게 떠들새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니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냐 하여

10 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인을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내로 들어가라 하니라

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행23:6-11)



바울은 예수님처럼 유대인의 공식 법정인 산헤드린 공회에서 심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때 대제사장이 바울의 입을 치라고 명령하며 적대감을 드러내었습니다. 


그러자 바울은 자신이 바리새인이며 부활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심문을 받는다고 외쳤습니다. 

당시 공회는 죽은 자의 부활과 천사와 영을 다 부정하는 사두개파와 

그것을 다 인정하는 바리새파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바울의 외침으로 인해 두 계파 사이에 큰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바리새파와 사두개파 간에 분쟁이 심해지자 천부장은 군인들을 보내 바울을 보호하여 영내로 데려가게 합니다. 

그리고 그날 밤 주님이 바울의 곁에 서서 담대하라고 격려하시며, 

그가 로마에서도 주님의 일을 증언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할 때 주님은 결코 우리를 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곁에 계셔서 위기의 순간에 지혜를 주시며, 보호하시고 격려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담대히 세우시고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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