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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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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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전쟁하게
하시는도다
2 여호와는 나의 사랑이시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방패이시니
내가 그에게 피하였고 그가 내 백성을 내게 복종하게 하셨나이다
3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4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시144:1-4)
다윗은 요새요, 산성이고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질문을 던집니다.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관대 저를 생각하시나이까?”
그리고 스스로 대답합니다.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자신의 연약함을 강조하는 다윗에게는 하나님이 자신을 꼭 기억해주시고 도움을 주셔야 할 이유가 있었습니다.
당시 다윗은 이방인들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는데,
그는 이 모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 뿐임을 알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하나님만 의지하는 다윗을 기뻐하시고,
그에게 놀라운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항상 그와 함께 하셔서 지켜주시고, 가는 곳마다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겸손히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능력 많으신 하나님께 모든 삶을 전적으로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그 강한 팔로 지키시고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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