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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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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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6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출17:4-6)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향해 원망과 분노를 쏟아내며 죽일듯이 달려듭니다.
모세를 향한 백성들의 원망과 분노는 타당하지 않지만, 모세는 그들과 맞서 싸우려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그대로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나아가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합니다.
우리도 모세와 같은 상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할 때, 선한 일을 할 때 낙심되는 상황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럴 때 우리도 모세처럼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모세처럼 하나님 앞에 마음을 토하며 기도하십시오.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나님의 처분을 기다리십시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반석에서 물을 내심으로, 모세를 이스라엘 장로들과 백성들 앞에서 높여 주십니다.
이처럼 우리가 환난 날에 하나님께 믿음으로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리를 높여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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