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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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수10:11-14)
기브온이 이스라엘과 평화조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들은 주변의 족속들은 연합하여 기브온을 공격합니다.
그러자 기브온 사람들은 이스라엘 군대의 지원을 요청합니다.
여호수아 군대는 밤새도록 기브온으로 올라가서 새벽녘에 연합군의 진영을 급습합니다.
이때 하나님이 엄청나게 큰 우박을 내리셔서 수많은 적군을 죽이십니다.
또한 여호수아의 기도를 들으시고 태양의 운행을 멈추셔서 적군을 완전히 섬멸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신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군대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전쟁에 임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완전한 승리를 얻었습니다.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십시오.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이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역사하셔서 반드시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