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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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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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3:13-14)
하나님은 그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를 건져내셔서 주님의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현재 이 땅에서 살고 있지만 이 땅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우리의 소망, 우리의 목적지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푯대로 삼고 그 곳을 향하여 계속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푯대를 향해 나아갈 때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의 앞에서, 옆에서, 뒤에서 인도하시고, 이끄시고, 밀어주십니다.
그리고 마침내 부르심의 상인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하십니다.
오늘도 주님 손 붙잡고 푯대를 향하여 한 발짝 더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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