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1:17-19)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 한 사람 한사람을 향해 가장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가장 좋은 방법으로 그 계획을 이루어 가십니다. 

우리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모습으로 지금도 은혜를 베풀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의 눈이 어두워 그것을 보지 못합니다.

우리가 매일 구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가 아닙니다. 

우리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볼 수 있도록 마음의 눈이 밝아지기를 구해야 합니다. 

마음의 눈이 밝아진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부르심의 소망과 기업의 풍성함과 하나님의 지극히 크신 능력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상황과 환경에 상관 없이 항상 감사와 평안이 넘칩니다.

우리가 좋은 발견자가 될 때, 우리의 삶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는 더욱 커져갑니다.

하나님의 지극히 크신 능력을 의지하여 담대히 세상을 이기는 승리자가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