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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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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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5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16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시119:15-16)
어떻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바꿀 수 있을까?
바로 하나님에 대해 배운 진리를 하나님 앞에서 묵상하는 내용으로 바꾸어서
하나님을 향한 기도와 찬양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다.
묵상이란 하나님의 사역과 방법, 목적과 약속에 대해
자신이 아는 것을 떠올리고 깊이 생각하여 삶에 적용하는 활동이다.
이는 하나님과 교통하는 수단으로서,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의식적으로 행하는 거룩한 사고 활동이다.
이는 또한 의심과 불신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분명히 이해하도록 자신을 설득하는 것,
곧 자신과의 싸움이다.
하나님의 위대함과 영광 그리고 우리 자신의 하찮음과 죄성을 묵상할 때, 우리는 격려를 받고 평안을 얻는다.
또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드러난 하나님의 풍성한 자비를 묵상할 때, 우리는 위로를 받는다.
이 같은 체험을 할 수록 하나님을 아는 우리의 지식은 점점 늘어나며,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능력과 기쁨도 덩달아 커진다.
-제임스 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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