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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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요15:12-17)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몸소 진정한 사랑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사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사랑할 수 없는 무지하고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순종할 수 있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능력을 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처럼 사랑하며 말씀에 순종하도록 도우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는 사랑 안에서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게 됩니다.
그 결과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또한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처럼 사랑할 수 있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어주셔서 항상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