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고전16:13-14)

깨어 있으라는 명령은 분별하라는 뜻입니다. 

세상의 원칙과 성도의 삶의 원칙을 분별해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깨어서 세상의 원칙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분별의 기준은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에 굳게 서야 합니다. 

남자답게 강건하라는 말은 용기 있게 행하라는 말입니다. 

세상의 원칙을 따르지 않기는 쉽지 않습니다. 

세상의 원칙에 맞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세상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성도를 하나님께서 도와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를 강건하게 만드십니다. 

그래서 성도는 용기를 내서 세상과 맞설 수 있습니다.

성도의 삶의 원칙은 바로 사랑입니다.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대하고, 범사에 사랑을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 안에서 사랑을 따라 살고자 하면 하나님이 강건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세상과 구별되는 거룩한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