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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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고전9:24-27)
절제는 단순히 참는 것이 아닙니다.
절제는 내 안의 감정과 욕구를 주님의 다스림 아래 두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어떤 사람들은 묻습니다.
"그러면 내 자유는 어떻게 됩니까?"
세상은 자유를 이렇게 말합니다.
"아무도 나를 간섭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는 것."
사람들이 자유를 추구하는 진짜 이유는 결국 자기 만족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욕구를 따라 사는 삶은 결코 참된 만족을 주지 못합니다.
하나를 채우면 또 다른 것을 원하게 되고, 결국 끝없는 갈증 속에서 욕구의 노예로 살아가게 됩니다.
참된 만족은 오직 주님 안에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지으신 분이시며, 또한 모든 것을 충만하게 채우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절제함으로 주님의 다스림 안에 거할 때, 우리의 마음은 비로소 참된 만족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그리고 더 이상 욕구에 끌려다니지 않는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