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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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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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후4:16)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사40:31)
우리의 육체는 세월이 흐를수록 약해져 갑니다.
이것은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법칙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육체적 활력은 점점 잃어가지만,
반면에 영적인 부분은 계속해서 새로워지고 강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 비결은 바로 여호와를 앙망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앙망할 때 새 힘을 얻고, 겉 사람의 어떠함에 상관없이 항상 영적 청년의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을 때
영적인 성장은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인생의 진정한 목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십시오.
성령께서 계속해서 우리의 속사람을 새롭게 하시고 강하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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