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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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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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131:1-3)
교만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결코 작은 죄가 아닙니다.
교만은 죄의 본질이고 마귀 그 자체이고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일로 패망의 선봉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얼마나 교만한지 아는 사람은 드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좌절감, 열등감, 우울증, 분노에 빠져 삽니다.
노력만 하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이것이 교만입니다.
그런 생각이 왜 교만입니까?
하나님께서 사람을 세우시고 폐하신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사람의 특징은 주님 안에서 쉬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이것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자의 삶입니다.
부자가 되고 성공하는 것이 구원이 아닙니다.
주님 안에서 쉴 수 있는 것이 구원의 삶이고 잘 사는 길입니다.
-유기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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