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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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2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참으로 그들은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4 주께서 명령하사 주의 법도를 잘 지키게 하셨나이다
5 내 길을 굳게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
6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8 내가 주의 율례들을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시119:1-8)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다.
그들의 눈은 아버지이신 하나님과 구세주이신 그리스도께 향해 있다.
그들의 양심은 루터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있으며,
시편 기자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삶 전체와 일치되기를 열망한다.
기도할 때는 성경의 약속들이 그들 앞에 있으며, 일을 할 때는 그 법도가 그들 앞에 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고 다스리고 정돈하기 위해 주어졌음을 안다.
이러한 생각은 그들에게 기쁨을 준다.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다양한 견해를 시험하는 시금석으로 사용하며,
성경이 찬성한다고 확신할 수 없는 것은 어떤 것이든 손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하는 사람들 중에 이러한 사람을 찾기가 왜 힘든가?
당신의 양심이 당신에게 대답하도록 하라.
-제임스 패커, 하나님을 아는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