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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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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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눅 16:8-9)
우리는 시대를 분별하고 다가올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마지막 날이 있다는 것은 알고 고대하지만,
막연한 미래로만 여기고 아무 준비없이 살아갑니다.
그러나 조금만 주의 깊게 이 세대를 살펴 보면,
우리는 지금 예수님이 말씀하신 마지막 때의 징조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습을 보면 주님이 지금 당장 오셔도 이상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마지막 때가 임박했음을 깨닫고 이를 위해 준비 해야 합니다.
지혜로운 성도는 사라져 버릴 세상의 재물로 영원한 처소를 준비합니다.
세상의 재물을 이 땅에 쌓아두려 하지 않고 나누고 베풉니다.
그래서 지극히 작은 자들의 친구가 됩니다.
지극히 작은 자들에게 하는 것이 곧 예수님께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재물을 가지고 지극히 작은 자들의 친구가 되는 것은 곧 예수님의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지막 날에 친구 되시는 예수님이 영원한 처소로 영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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