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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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사11:1-9)
이사야의 예언대로 예수님이 메시아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죄로 인해 깨어진 모든 질서를 회복시키시고,
평화가 가득한 하나님 나라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셔서 그 나라를 완성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창조주 하나님 알고, 피조물로서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보여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셨습니다.
동시에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하나님 경외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셔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성도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며 평화를 누립니다.
따라서 성도는 다툼과 분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모든 관계 안에서 평화를 추구합니다.
다가올 재림의 날에 완성 될 평화의 나라를 소망하며,
지금 삶의 모든 자리에서 화평케 하는 자로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