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0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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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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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에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이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니라 그 때에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2 바룩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3 네가 일찍이 말하기를 화로다 여호와께서 나의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으니 

   나는 나의 탄식으로 피곤하여 평안을 찾지 못하도다

4 너는 그에게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는 내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온 땅에 그리하겠거늘

5 네가 너를 위하여 큰 일을 찾느냐 그것을 찾지 말라 보라 내가 모든 육체에 재난을 내리리라 

  그러나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에게 네 생명을 노략물 주듯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45:1-5)




바룩은 예레미야의 동역자로서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때 

그 말씀을 기록하고, 성전에 가서 기록한 말씀을 낭독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도자들과 백성들의 반대와 공격을 당해야 했습니다. 

그로 인해 바룩은 영적 침체에 빠졌습니다.


바룩의 뜻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비록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고난 가운데 있었지만, 

그가 하는 일은 복받은 자가 해야 할 귀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바룩을 격려하십니다. 

모든 고난을 이길 넉넉한 힘을 주시고 생명과 보호를 약속하셨습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복받은 자들입니다. 

복받은 자로서 고난이 있더라도 계속해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생명 다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명을 감당할 때, 

그 길에서 겪게 되는 모든 고난과 괴로움은 하나님이 다 갚아 주실 것입니다. 

이 약속을 붙잡고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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