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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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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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7:7-11)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모든 선택과 자원을 다 써 버린 후에 최후의 수단으로 기도를 하는 것을 바라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기도가 모든 성도의 삶이 중심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루 종일, 모든 상황과 모든 순간마다 우리의 말을 듣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우리에게 말씀하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끊임없이 소통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기도의 힘을 진심으로 믿어야 합니다.
기도의 엄청난 위력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짊어지지 않아도 될 짐을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삶은 훨씬 더 고달퍼집니다.
만약 우리가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진실로 신뢰한다면,
우리는 마지막에 겨우 해보는 시도 정도가 아닌, 모든 상황 속에서 제일 먼저 기도할 것입니다.
기도는 다른 여러 수단 중 하나가 아닌, 유일하고 확실한 수단입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기도하십시오.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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