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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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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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6:31-34)
많은 사람이 지나가 버린 과거에 대한 후회를 가슴에 품고 산다.
안타까운 과거의 기억을 재생하면서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다.
그러나 과거는 결코 다시 돌이킬 수 없다.
우리가 확실하게 바꿀 수 있는 것은 오늘 현재 이 순간 뿐이다.
과거에 대한 후회 못지않게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지 않으셨던가.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을 말씀대로 살기로 선택하는 것이다.
미래는 순종하는 오늘이 차곡차곡 쌓여서 만들어내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오늘 이 순간 올바른 선택을 하기를 원하신다.
오늘 주신 말씀은 오늘의 결단을 우리에게 요구한다.
주님의 말씀을 오늘 순종하면 우리는 축복의 미래를 선물로 받을 것이다.
-한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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