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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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용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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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3:9-20)



바울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모든 인류가 죄 아래 있다고 선포합니다. 

이것이 복음의 출발점입니다. 

자신이 죄인이고 그리스도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면 

아직 신앙의 출발점에도 서지 못한 것입니다. 


유대인은 철저한 율법 준수를 통해 하나님 앞에 의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율법은 사람이 죄 아래 있음을 깨닫게 할 뿐, 그 죄로부터 벗어나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이신 그리스도가 아니고는 누구도 결코 의롭게 될 수 없습니다.


율법과 우리 자신만 보면 온전히 순종할 수 없는 무능함으로 인해 절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율법이 아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 아래에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에게는 멸망과 심판의 두려움이 없습니다. 


내 행위를 내세우며 교만하게 행하지 마십시오. 

무능한 죄인임을 인정하며, 항상 겸손하게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의롭다함을 얻고, 생명과 평안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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