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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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롬4:18-25)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의 후손이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다의 모래와 같게 될 것이며,
그는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때 그는 100세였고 아내 사라의 태도 닫힌 지 오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지 않고 믿었습니다.
이처럼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는 것이 믿음입니다.
의심이란 믿음에 우리의 공로를 덧붙이려는 시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담대히 서는 데 필요한 것은 믿음 뿐입니다.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습니다.
또한 믿음은 하나님이 참되신 분임을 인정하는 것이기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습니다.
이 믿음으로 인해 우리는 의롭다함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능력과 생명의 권세에 힘입어 새로운 삶을 살고
마침내 궁극적 부활에 이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