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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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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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히6:13-15)
사방이 막혀 있는 듯해도 어딘가에는 반드시 열린 문이 있는 법이다.
이상적인 상황은 절대 오지 않는다.
우리는 어느 정도의 위험부담과 문제를 짊어지고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게 된다.
안개 속에서 길을 잃었으면 그 자리에 가만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안개는 걷힌다.
그동안 마음을 가라앉히고 하나님께서 왜 이런 어둠의 시간을 허락하시는지를 생각할 일이다.
성공만 계속하면 그 인생은 교만해져서 아주 사악한 존재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리 싫다고 하여도 때론 불행의 밤도 주시고,
배신의 밤도 주시고, 좌절과 실패의 밤도 주셔서 우리의 영혼에서 독기를 빼시고 정화시키신다.
하나님은 “마침내는 당신에게 복을 주실” 계획이다.
결론은 승리다.
그러니까 과정이 아무리 어둡고 답답해도 결코 좌절해선 안 된다.
-한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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