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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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1:1-6)
시편 1편은 복있는 사람,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떠한 길을 택해야 하는지 가르쳐 줍니다.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습니다. 악인은 자신의 꾀와 욕망을 따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인의 길에 서게 되고, 결국 자신이 하나님이 되는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풍요로운 생명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기 때문에 부질없고 방황하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러다 결국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멸망합니다.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 하며, 주야로 그 말씀을 묵상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중심에 두고 그 말씀에 순종합니다.
그는 말씀을 통해 항상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연결되어 공급받기에,
풍성한 열매를 맺으며 범사에 형통합니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으며 영생을 누립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중심에 두고 그 말씀을 따라 사십시오.
그것이 참되고 영원한 행복으로 이끄는 유일한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