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5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6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셀라)

    (시24:1-6)

하나님은 혼돈을 질서로, 공허를 충만으로 채우신 창조주이십니다. 

온 우주 만물은 하나님께 속했으며, 모든 인생도 그분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기쁘신 뜻대로 만물을 지으셨고, 그것들로부터 영광을 받으시기 원하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즐거워 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인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는 마음과 행동이 모두 흠잡을 것이 없이 깨끗합니다. 

또한 허탄한 욕망과 우상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오직 참되신 하나님만 바랍니다. 

그리고 거짓맹세를 하지 않고 항상 진실합니다. 

하나님은 온전한 예배자를 의롭다고 인정하시며 구원의 복을 주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피조물인 우리의 정체성은 곧 예배자입니다. 

온전한 예배자로 서서 의롭다고 인정받고 하나님의 구원의 복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