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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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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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여호야다가 나이가 많고 늙어서 죽으니 죽을 때에 백삼십 세라
16 무리가 다윗 성 여러 왕의 묘실 중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 그의 성전에
대하여 선을 행하였음이더라
(대하24:15-16)
여호야다는 죽은 후에 왕의 묘실에 안치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왕이 아닌 그가 왕의 묘실에 안치된 이유는 그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
그의 성전에 대하여 선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여호야다는 다윗 왕조과 유다를 위해, 무엇보다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섬기며 희생했습니다.
그는 온 나라가 여호와께 돌아오게 한 진정 왕 같은 제사장이었습니다.
성도가 가진 영광스러운 이름 중 하나가 바로 “왕 같은 제사장”, 곧 왕의 권세를 가진 제사장입니다.
성도에게는 왕의 권세와 제사장의 사명이 있습니다.
성도는 섬김을 통해 세상을 하나님의 뜻대로 다스립니다.
또한 자신을 제물로 드리는 희생을 통해 하나님과 세상을 화목하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우리는 모두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섬김과 희생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화평케 하는 복음을 전하십시오.
여호야다처럼 끝까지 충성되게 사명을 감당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반드시 높여주시고, 존귀하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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